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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없이 당신 자신이 되세요/나를 안아주는 시간

건강한 에고=건강한 자신감 건강한 에고는 자신을 돌볼 구실을 만들기 위해 병에 걸리거나 하지 않고도 스스로의 욕구를 존중하는 데 필요한 내적 지원을 해준다. 자신이 충분히 괜찮다는 것을 믿지 못할 때, 우리는 자신을 신뢰하지 않게 되므로 자발적이지도 못하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지도 못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의심하고, 행동하기 전에 지나치게 많이 생각한다. 자발성을, 삶의 기쁨을 잃어버린다.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남편과 나는 주변 사람들과 교류하기 보다는 우리 셋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를 만난다면 부모님, 형제, 아주 오래된 친구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람을 싫어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우리끼리 있을 때 더 즐겁고 편안해서 그런 것 같다.그런데 최근에는 어쩌다보니 다른 가족과.. 더보기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는 시간 나는 지금 서재 책상에서 컴퓨터로 일기를 쓰고  있다.서재의 왼쪽 창문 블라인드 틈새로 햇빛이 길게 쏟아지고 있고 덕분에 방이 밝고 따뜻하다.집안은 매우 고요해서 컴퓨터 본체가 우웅~하고 돌아가는 소리만 방을 울린다.점심으로는 한달전쯤 끓여서 냉동해뒀던 닭곰탕과 냉동밥을 해동해서 말아 먹었다.후식으로 빵도 한조각먹고 오전에 내렸던 드립커피도 한모금했더니 배가 약간 부르다.책상 의자에 깊게 기대서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모니터를 응시하며 뭘 쓸까? 고민중이다.ㅎㅎ 어제는 최근들어 가장 기분이 좋지않은 날이었다.그날이 시작되어서 호르몬 영향도 있겠고 몸도 많이 처졌고 아침부터 리원이에게 버럭 짜증을 내기도 했다.오전 10시에 긍아키 모임이 있었는데 깜빡하고 내과로 약받으러 출발을 해버려서 모임도 출석하지 못했.. 더보기
뭔가 잘하고 싶다!!! 무엇이든 잘하고 싶은건 아니다.뭔가를 잘~~하고 싶다.그 일로 돈도 잘~ 벌고 싶다.나 이거 잘해! 말 할 수 있을정도로 자신감도 갖고싶다. 가로막는 장애물은 뭘까?쉽게 빨리 잘 하고 싶은 마음.진짜 내가 이걸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의심과 두려움내 시간과 정신을 갉아먹는 스마트폰(유튜브 등)저질 체력 지금 내가 잘 하고 싶은 일은 뭘까? 뭘로 돈을 벌까?심리상담은 관심있고 잘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나 정말 직업으로 원하는 건지는 모르겠다.공무원일도 잘 하고 싶지만 투자대비 수익이 좋지 않다. 내가 특별히 잘 할 것 같지도 않다.그럼 돈을 생각안했을때 하고싶은 일은 뭘까?공부, 책읽기, 글쓰기, 명상, 육아여기서 좀 더 세밀하게 무슨 공부일까 싶은데 내가 살면서 필요한 많은 분야에 대해서 두루 관심있다.. 더보기
이기적인 행동은 자기사랑이 부족할 때 나온다. 우리는 자기에게 없는 것을 남에게 줄 수 없습니다.우리는 자기 컵을 자신을 위해 꽉 채웠을 때에만 다른 이들에게도 내어줄 수 있는 겁니다. 이기적인 행동은 자기 사랑이 지나칠 때가 아니라 부족할 때 나옵니다.그것은 부족한 자기사랑을 메우려는 보상 심리에서 나오는 것이거든요. 우리 세상은 자기 사랑은 몹시 부족한 데 반해 판단과 불안, 두려움과 불신은 너무 많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 p293 _ 아니타 무르자니  나는 늘 어떤 갈등이나 문제가 생겼을 때 속으로는 나를 탓하고 (아마도 방어기제로) 겉으로는 남탓을 해왔다.스스로에게 '어쩜 그렇게 이기적이니, 그렇게밖에 못했니'하는 판단을 하며 타인에게도 똑같이 투사했다. '조금 더 내게 친절할걸..' 내가 나를 사랑하면 그 사랑이 흘러.. 더보기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나는 무엇이 오늘의 내 삶의 모습을 낳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내가 걸어온 삶의 길을 봐! 왜 난 늘 내게 그리도 가혹했을까? 왜 늘 스스로를 그토록 혼내기만 했을까? 왜 항상 자신을 그렇게 냉대했을까? 왜 내 편을 들어주지 않았을까? 내 영혼의 아름다움을 세상에 내보이지 않았을까?' '왜 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려고만 하고 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과 창조적인 능력을 억누르기만 했을까? 싫을 때도 좋다고 하면서 번번이 내 자신을 배신했었어! 그냥 내가 되는 대신 늘 다른 사람의 인정을 구하면서 스스로를 모독했었지! 왜 나의 아름다운 가슴을 따르지 않고 나의 진실을 말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왜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이것을 깨닫지 못할까? 자신에게 그토록 가혹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