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록(나스닥100, 이더리움)

24년 4월부터 주식공부(랄 것도 없이 비루한 관찰이지만)를 시작했다.
평소 다른일에는 칠칠맞게 흘리고 다니고 까먹고 하는 나지만 돈과 관련된 일이면 나름 철두철미한 구석이 있다.
그치만 정말 푼돈 관리하는데에만 혈안이고 숫자도 약하고 경제지식도 문외한이라 걱정도 되었다.
초반에 유목민 단타의 정석 등을 읽으면서 주식을 시작했는데 혼돈의 카오스였다.
그래서 나름대로 경제공부?를 시작했는데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어디서 시작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지경~
그때 시장 테마가 반도체였는데 반도체를 열심히 공부했음...(책에서도 그러라고 했다..)
근데 테마주제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도 사실 쉬운일이 아닌게 나는 전자공학 1도 모르는데 반도체 공부하다보면 주식 볼 시간도 없고 우리나라 주식은 테마랑 실제로 관련없어도 뭐 돌아가면서 오르고..
뭣 모르고 투자한다는건 너무 무서워서 두달동안 관찰하며 겨우 실전매매한게 ㅋㅋㅋ5만원이다.
심지어 이것도 2만원정도 손실 중. 손절못하고 물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료니 많이 아파서 7~9월은 정신없이 지나가고 10월말부터 다시 유목민 책을 펼치고 단타공부를 하려했지만 단타는 내 길이 아닌 것 같다.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하는 것 같다.
난 스윙투자가 맞는 것 같은데!!
근데 국장은 좀 무섭고...
그러다가 거인의 어깨에서 투자하기로 함.(사실 내가 보는 분이 거인인지..그냥 거구이신지.. 모름. 다만 나보다 클뿐 ㅎㅋ)
남편이 나름 다년간 주식장에서 깨지고 구르면서 키운 안목으로 괜찮은 분인 것 같다해서 일단 가보자.
 
미국 ETF(에센피, 나스닥 등등)를 최근에 익절했다. 이건 수익률이 거의 50~70%였다. 그치만 원금이 크지 않았음 흑흑
여튼 남편은 고점인 것 같다고 본인꺼랑 내꺼 연금에서 미국주식 다 팔고 1억정도 현금화해놨었는데 그냥 나스닥100으로 재진입함.tiger 나스닥100 127,330원
내년 4월전에 팔기로.
 
이더리움도 들어갔드아.4,352,000원
비트코인 조정오면 들어가려하는데 그 사이에 이더리움 수익나길..
비트코인은 조정 후 내년초까지 기다렸다가 익절하고 조정 또 오면 다시 들어갈 예정.
 
네이버 보는 중
 
힘내라또람뿌~
 
끗.